디케(코시체티)

코시체티+엔딩

leinl 2013. 12. 18. 22:17

 


이미 엔딩 때 인사를 드리긴 했지만 정리도 다시 했으니 정식으로..^///^


디케는 우연히 알게 되어서  

심지어 신청서 넣으면서 새..(이 새는 후에 루타가 되어 들어옵니다 :))그려도 되나요..

질문 쓴 커뮤도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전신에는 손 모양은 있으나 새는 없다...의 묘한 포즈가(...)

답을 받고 얼른 검은 새를 채워넣었지만요^^


+덧붙여 코시는 개그 캐를 목표로 두고 시작했었어요...../와장창


아무튼 너무나 즐기면서 이것저것 그릴 수 있었습니다.

관계를 쌓는데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타입이라 말을 건네지 못하고 있지만 탐라에 계신 분들께는 

조용히 지켜보며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답니다(<<<이 사람 무서워) 


엔딩이 나고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는데도 여전히 떠올리면 미소가 절로 생기는게

더없이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즐거웠던 4개월이었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시금 감사드려요^///////^






그리고 코시체티 엔딩이자..사고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