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교환과 이세계라는 점에 설레발을 치며 고민고민하다 막바지에 신청했었습니다.
4년 전 로그네요..(..)맙소사..

첫 로그 인사 후 덧글 써 주신 분을 모셔와보며 인사를 해봅니다.
아직은 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그리고 캐릭터에 익숙해 질 겸 질문을 받아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카하라의 본래 성격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거리를 두지만, 세진이와 같이 피라우스로 온 학생들은
마카하라를 보더라도 무서워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피싱님의 노노양
귀엽고 자그마한 노노양 몸속에는 반의 최고 문제(남학우)아가 들어가 있습니다.

▲피싱님 로그
맛은 좋으나 여전히 잠은 들지 못하고 ..ㅠㅠ

점치는 소녀 컨셉이라 점도 쳐 봅니다. ^^

귀 아니예요..옆 머리(..)입니다.

네..그냥 주부예요.

그리고 계속 되는 고뇌의
무한 반복
그보다
질답로그를 모두 비툴에서 그렸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떡밥도 이어봅니다.

▲음식도 먹어보고

▲전화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아가씨 몸이지만 안에는 남자아이
큰 덩치의 사내 안에는 여자아이의 영혼이 들어가 있어요.

이어주셨습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네..뚝!!

현재 상황에서 본인의 역할도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능숙해 지려면 멀었네요.^^

▲첫 번째 미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진이의 경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가장의 역할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아무튼 하루 빨리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가 세진이의 입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