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찍어봅니다.
이야기는 Act.4에서 이어집니다.
후발대가 뗏목을 거의 띄우지 못한 상황에 현재 하급 병사의 수는 1/3 정도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원정대는 전투로 인해 많은 하급 병사와 일부 물자를 잃은 상태로 평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엉겅퀴가 필드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 블랍토 평원 ]입니다.
파렘발로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이 평원을 약 5일정도 지나가야 하며
일반적인 것과 다르게도 힐라스모르의 엉겅퀴는 줄기와 잎이 질기고
날카로운 가시에는 맹독이 스며들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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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경음악이 정말 평온했었어요.
디케의 배경음악들은 지금도 작업할때마다 꺼내 듣고 있습니다.

▲제 로그
뗏목이벤트 당시 마지막에 타라양에게 도움을 받아
인사도 전할 겸 해서 만나봅니다. ^^

그리고 엉겅퀴를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
▲로타인님 로그
사제님께 엉겅퀴로 만든 화관을 선물받습니다.

▲제 로그
네...독이 있는 가시로 만들어진 엉겅퀴 화관이었어요.
시야를 잃은 코시체티(..)

▲카프릭님 로그
소중한 해독제를 하사해 주십니다. 저 구석에서 루타도 놀라 깨어나네요. ㅋㅋㅋㅋ

▲제 로그
뗏목에서 이어지는 재회

▲다시 제 로그
기사와 헌터의 관계다 보니 서로 관점이 다른게 많을 것 같았어요.

▲다시 제 로그
그리고 외형 상 의도치 않게 비꼬는 듯한 말투일 것 같아 그려봤던 로그
눈이 커진 코시는 저도 참..ㅋㅋㅋㅋ

해독제 덕에 금방 회복하지만...

또 금새 독에 중독됩니다.
해독제와는

참으로 거리가 멀었던 코시체티
엉겅퀴가 가득한 블랍토 평원에서
대왕 식인 엉겅퀴와 마주하게 됩니다.
실시간 이벤트로 원정대원들과 함께 대왕엉겅퀴를 상대합니다.


[반쯤 개화]

[완전개화]

열심히 공격합니다.

▲카프릭님 로그
그리고 주사위 숫자에 따라 엉겅퀴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잡혀계신 이지스씨(..)그리고 가운데의 코시..
뗏목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웃음)

▲카프릭님 로그
사람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지스경.ㅠㅠㅠㅠㅠ
해탈의 경지에 도달합니다.
그와중에 루타도 챙겨주시는 상냥함..;////////;

▲제 로그
공격이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예요.ㅋㅋㅋㅋ주사위..(..)

▲제 로그
잡히기도 했었습니다.
무사히 탈출!

▲새벽님 로그
우나씨와 함께 열심히 던지고 있네요. ㅋㅋㅠㅠㅠㅠ
우나씨랑도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동갑내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