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챕터에서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시점은 여전히 Act.7, 유적지 탐사에서 이어집니다.
두 마수들은 출구를 굳게 막고 움직일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단, 특정 구역 안으로 들어선다면 공격을 시작합니다.
부수거나
물리치는 것은 현재의 분리된 진영 형태로서는 무리라고 판단되어, 아나텔로와 글렌 진영은 맞닥드린 마수를 잠시간
봉인시키는 형태로 발을 묶어두고
유적과 숲을 빠져나가기로 계획합니다.

각 진영의 기사/헌터 클래스의 멤버는 하급 부하들로 이루어진 5인 파티의 파티장이 됩니다. 각 진영의 사제/법사 클래스의 멤버는 후방에서 이들을 버프와 엄호 등 보조를 담당합니다.
성직자·마법사 계열은 비교적 방어력이 기사·헌터에 비해 낮으므로 파티장이 불가하여, 파티 구성 없이 후방에서 본인 방어 로그를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서포트를 부탁드립니다. |

▲의미심장한 메세지가 필드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벤트의 시작

▲
로그를 그리던 중에 이벤트가 시작되어서 마지막 컷이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유적지의 파수꾼과 조우

▲정말 많은 하급병사를 죽여버린 코시체티 ㅠㅠㅠㅠㅠ

▲이곳저곳 건드려 봅니다.

▲제 로그

▲레이가님 로그
그러던 중에 코시체티 역시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만 마법사셨던 도닝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상을 피합니다. ㅠㅠ
로그를 둘 다 동시에 올라왔었는데 우연찮게 이어지는 것 같았어요.

▲제 로그
그리고 어쩐지 지금껏 봐왔던 사제님과 이질적인 느낌을 감지한 코시체티
사실 이질적인 느낌은 코시의 개인적인 감정이고
광적인 신앙심이 이번 챕터에서 넘 멋지게 보여져서 그렇게 느꼈을 거라 생각해요.


심란한 마음의 코시체티

▲
시신을 수습하며 사제님들의 당시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새벽님 로그에 슬쩍
주사위님께 무운을 비는 두 사람.

▲
그렇지만 여전히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루타를 등장시켜봅니다.




▲
열심히 하급병사들을 희생시켰습니다.(눈물)

이렇게 충격과 공포의 Act.7이 종료되고 이야기는 조금씩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