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로 전향합니다.
아래의 전문님 로그를 보고 이어그린 로그였어요. ^//^
파렘발로는 현재 절반이 불타고, 식량과 생필품 또한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며
호르메에게 처형당한 주민들을 포함하여 방화로 희생된 이들 또한 상당합니다.
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과 원정대로 인해 호르메에게 희생당했다는 분노 또한 함께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물론 원정대를 이해하는 이들 또한 상당수 존재하지만
마을의 전체적인 분위기로 인해 선뜻 호의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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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마주하며,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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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메의 습격으로 글렌진영과 나눠지게 됩니다.
언젠가 갈라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눠지고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진영은 갈라져 있어도 마음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작님께서 친히 말을 걸어주셨어요.

▲제 로그
왜 이렇게 이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네 들려요 공작님
아무튼 아나텔로 대공진영인 코시체티는 재건에 힘써봅니다.

▲로타인님 로그
필드란에 여성분들만 계시던 중에 등장했더니 반겨주셨습니다.

▲제 로그
그리고 청일점이던 지벤은 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어요.
찬트를 받은 안드레아를 보고 있는 코시체티.

▲다시 제 로그
옆에 서있었을 뿐이었는데 찬트의 기운을 받았는지
그 날 주사위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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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님의 안드레아씨가 만든 작은 무덤에 인사를 드려봅니다.

▲로타인님 로그
4차원의 매력이 가득한 지벤 ^//////^
윌라 사령관님과의 호흡도 너무 귀여웠어요.

▲제 로그
평화로운 아나텔로
Act.6의 주사위 룰
주사위를 굴려 [성공] 이 나온다면 주민들이 협조하여 원활한 재건을 도울 수 있습니다.
[실패]의 경우 비난을 받습니다. |

▲최애캐님 로그
주사위에 실패해서 돌을 맞은 카를로스

▲제 로그
구출에 성공했습니다.

▲최애캐님 로그

▲제 로그
로그가 핑크인 이후는 당시 필드란에 분홍색 로그를 그리면
성공이 된다는 바람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