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2. 10:09

 

 

올빼미 루타와 소형 마수 벌레

Dike의 0호 커플(..!)

 

 

업로드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여전히 방치중인 블러그에 카운트를 보고 놀라서..ㅠㅠㅠㅠ

슬쩍 근황도 신고할겸 스물스물 올라와 봅니다.

날이 제법 쌀쌀해 졌죠..허허..이불속에서만 있고 싶은 나날들이예요.

 

외주는 다행히 마감을 지켜냈고!!

진행하던 프로젝트는 막바지에 뒤집어져서..정말..모든게 끝났구나...하는 시점에 상을 엎듯 깔끔히 뒤집어져서

어쩐지 수정과 추가컷을 다시 작업하고 있는 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어허허허..??????

 

덕분에 어느정도 잡아 놓았던 개인 일정들이 깔끔하게 재조정이 필요해서 어쩌나..하고 있었지만

고민도 잠시..그 외에도 이것저것 작은 일들에 조금은 여유로워진 것 같으면서도

어쩐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니 역시 프로젝트가 마무리단계라 생각해서 근 한달전에 예약을 잡아놓았던 터라

..심지어 영화제까지 끼어있는 주에 잡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나란 여자..

이번주에 실밥 뽑으러 가는데 여전히 부어있고 아파서

이렇게 오래가나...싶은 상황입니다.

 

 

친절하셨던 의사선생님

 

 

 

 

냉찜질로 부터 손의 자유를 갈망하지만 이루지는 못했던 상황.

 

비공개로 닫혀있는 코시의 엔딩을 어서 마무리 해야 할텐데 말이예요...후우..ㅠㅠㅠㅠ

올라오는 엔딩들 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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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inl